처음 일베를 접했을땐

   

무슨 이따위 병신새끼들이 다있나 싶을정도로 미친놈들이 많았고 웃기지도않는 새끼들이 많더라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미친놈들

   

점점 미친놈들을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동화된거같다

   

간간히 올라오는 보면

   

존나 가난해서 똥줄타는놈도있고

   

인증 글보면 장애인도 존나 많더라

   

왜이렇게 불쌍하냐.. 왜이렇게 살까 이런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점점 이런새끼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는걸 느끼고

   

점점 그들과 비슷해지고 인생이 나태해지더라 

   

이정도면 어떠냐 .. 일베에는 나보다 더한 미친놈들이 많은데 ..

   

이런 안일한 생각이 점점 나를 갉아먹는다

   

나날이 병신대열에 합류하고있는 자신을 느끼고있다

   

생각은 하면서 실천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 근데 안하는걸 못하겠다

   

점점 노력은 안하면서 꿈만 커지고 , 쓰레기로 변해가는걸 온몸으로 느낀다

   

잠도 꼬박꼬박 자는데 일베덕분에 밤새는날이 많아지고

   

볼것도없으면서 계속 새로고침 버튼에 손이가고

   

너네도 이런느낌 알거같다

   

좆같은데 못끊는게 바로 이기분이다

   

   

   

지금 이글 싸고나서도 일베글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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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스터